甄西同志2004年出版了他的译作《出版大崩溃》，现在又将推出他的另一部译作《出版大冒险》。这对中国出版界来说，应当是认真一读的书。两本书一比较，前者是“病情诊断”，后者是“治病良方”，对我们中小出版社很有借鉴意义。 《出版大崩溃》的作者是日本出版问题专家小林一博；《出版大冒险》的作者是日本另一位出版问题专家长冈义幸。两部书的作者虽然是两个不同的人，但从日本出版业的发展来看，这两部书的内容却有着内在的难以分割的联系，所以，不妨看作是“姊妺篇”。 《出版大冒险》通过成功案例的描述，详细介绍那些成功者在“大崩溃”、“长年不景气”的背景下，如何处理出版社与图书交易公司(批发公司)、出版社与书店、出版社与作者、出版社与读者、出版社与出版社以及出版行业与其他相关行业之间的关系；如何从事图书出版、杂志出版、音像和电子出版、网络出版以及数字出版。...(展开全部)

简介：嘘别说话自己看

《鬼恋:徐訏代表作》作者徐訏（港），字伯訏，笔名徐于、东方既白、任子楚等。现代著名作家、教授。1908年11月11日生于浙江省慈溪县。1980年10月5日病逝于香港。本人是徐家的长男，从小父教甚严，专请老师教习古文。五岁时就进人小学，十三岁时到北平，进入湖南第三联合中学。1931年考入北京大学哲学系。毕业后转本校心理学系，研究生两年。在大学六年中，徐讦博览群书，开始写作投稿。在校时，发表的短篇小说《烟圈》是他较早的作品。1933年转往上海从事写作，同时受林语堂先生聘请作《人间世》半月刊的编辑，后来又主编过《天地人》、《作风》等。1936年发表了表现一个洗衣妇女悲惨家境的短篇小说《郭庆记》，具有较强的社会性。1936年秋，赴法国留学，在巴黎大学研究哲学，获博士学位。1937年发表的短篇小说《鬼恋》，描写一对男女的恋情，构思怪诞，充满神秘色彩和感伤情调，...(展开全部)

简介：这是一个发生在北江市某个出版社里一个小作者身上的故事。本故事纯属虚构，如有雷同，纯属巧合。

本书对上世纪末开始的日本图书业的崩溃作了详实的介绍和评述。其中有些情形与中国颇不相同，如作为出版社与书店之间的经济中介的“图书交易公司”，在中国就很少见，许多出版泡沫的出现恰恰与之相关。但也有很多情况与我们相似，如出书过滥，退货堆积如山，大书店挤垮小书店，等等。他山之石，可以攻玉，日本的出版危机应当引起我们的警觉。

作为一名资深读者兼网文高手，王晓雨觉得这个出版社能支棱起来才是活见鬼了！ 每天都在不务正业的网文出版社，期待您的投稿。

어쩌다 혹은 우연히, 아니 치밀한 준비 끝에 1인 출판사를 차리게 되었다. 직원에서 대표로, 고용되는 자에서, 스스로를 고용한 사람이 되었다. 기댈 곳도 비빌 언덕도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과 내가 사랑하는 글을 아무 제약 없이 책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건, 세상에서 제일 큰 즐거움이었다. 그러나 여기, 아주 큰 함정이 있었다. 이제까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오래 일을 해왔지만, 직접 1인 출판사를 차리기 전까지는 몰랐던 것. 책 만들고 책 파는 일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라는 것. 책 시장은 작아지고 있었지만, 이토록 재미있고 아름다운 글을 책으로 낸다면 당연히 누군가 알아봐 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았다. 내가 꿈꾸었던 일들은 도통 일어나...(展开全部)

어쩌다 혹은 우연히, 아니 치밀한 준비 끝에 1인 출판사를 차리게 되었다. 직원에서 대표로, 고용되는 자에서, 스스로를 고용한 사람이 되었다. 기댈 곳도 비빌 언덕도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과 내가 사랑하는 글을 아무 제약 없이 책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건, 세상에서 제일 큰 즐거움이었다. 그러나 여기, 아주 큰 함정이 있었다. 이제까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오래 일을 해왔지만, 직접 1인 출판사를 차리기 전까지는 몰랐던 것. 책 만들고 책 파는 일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라는 것. 책 시장은 작아지고 있었지만, 이토록 재미있고 아름다운 글을 책으로 낸다면 당연히 누군가 알아봐 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았다. 내가 꿈꾸었던 일들은 도통 일어나...(展开全部)

本当は就職をしたかった。でも、できなかった。３３歳のぼくは、大切な人たちのために、一編の詩を本にすること、出版社を始めることを決心した―。心がこもった良書を刊行しつづける「ひとり出版社」夏葉社の始まりから、青春の悩める日々、編集・装丁・書店営業の裏話、忘れがたい人や出来事といったエピソードまで。生き方、仕事、文学をめぐる心打つエッセイ。